티스토리 뷰
위드코로나 가정학습 변화 배경

코로나 이슈 발생이후 1년 8개월 만인 11월 22일부터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전면등교가 실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해당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전면등교에 관현된 지침을 수립하여 각 학교에 방침을 전달한 상태 입니다.
그러나 예상했던바와 같이 전면등교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이 되게 되었는데요 뉴스를 통해 보니 학교와 관련된 부분에서 엄청난 리스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교육분야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대하여 살펴볼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등교를 시작으로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2021년 10월 말일경을 기점으로 교육부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교육분유에서도 유‧초‧중등 및 대학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누적된 학습, 심리 그리고 정서적 결손과 함께 사회적 교류의 위축에 따른 학생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배경을 가지고 추진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계획으로 유‧초‧중등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 학교 일상회복 준비 기간 : 3주, ’21.11.1.~11.21
2. 전면등교의 시작 : 21.11.22.~학기말
3. 방학 중 교육의 회복 : 21년도 겨울방학
4. 완전한 이상의 회복 : 2022년 1학기
전면등교 첫주 서울 학생 1000명 확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후속인 오미크론의 영향과 함께 우리나라 일일 확진자 수는 3000 ~ 4000명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확진자수가 아니라, 중증 위증 환자가 갈수록 늘어가 이런 환자분들을 수용할수 있는 공간이 점점 부족해 지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서울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학생 1090명이 코로나19에 확진이 되었고, 전면등교 시작이후 소폭 증가되고 있는 수치라고 합니다.
각각의 학생 급별로는 초등학생 확진자가 547명 중학생 319명, 고등학생 146명, 유치원생 53명 으로 초등학교 확진 환자수가 50%에 육박하는 부분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수밖에 없는데 앞으로 위드코로나 가정학습으로 이어지는 부분과 전면등교를 지속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이 많은 상태 입니다.
위드코로나 가정학습 전환 필요할까??
정부에[서는 현재까지 학습의 형태 전환의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현단계에서 4주간 유예하는 방침을 진행하였습니다.
관건은 신류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가장 큰 관건인것 같으며, 지난주 학생 확진자 일평균 41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12월의 경과를 보고 정부도 가정학습으로 전환이 필요할지 결정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내용 공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